나에게 누굴 다시만나 사랑의 감정을 피운다는게 사치로만 여겼습니다 

시간이 흘러 흘러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지난시간 그냥 바쁜 생활속에서 겨를없이 내의사와 상관없이 마음의 쉼 없이 쪼끼듯 그렇게 살아가는게 당연한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문득문득 떠오른 감정에 용기내어 조심스럽게 두들겨 봅니다

모든 인연이 우연에서 시작되고 우연의 만남속에서 서로의 감정을 나누며 싹티우는 꽃잎처럼 당신을 알게되고 나누며 그냥 좋은 감정에 감사하단 말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당신을 알게되고 나누게 되고 이로인한 나의 감정이 되살아 나는 설레임.. 어떻게 표현할까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생의 지난 과거속에 기쁨과 슬픔 사랑과 이별 희노애락의 연속된  삶 이라는걸 알고있지만 그래서 두렵기도 하지만 용기내어 다시 다가서고 싶습니다

거짓말 같이 꿈이라도 믿고싶고 당신을 만난건 행운이 아닌 선물이기에 감사하고 고맙게 그리고 용기내어 함께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혹여나 당신에게 나의 이러한 감정들이 부담되지 않을까 조심스럽지만 조금씩 천천히 다가가겠습니다

당신을 알게되고 내 앞에 나타나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당신과의 소중한 인연 항상 진심을 다해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