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국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명국이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식스팩'도 눈길을 끌고 있다. / SBS '매직아이' 방송 화면 캡처

김명국, 아내가 '청년을 안은 것 같다' 몸매 자랑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김명국이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출연해 관심을 받은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김명국의 탄탄한 근육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명국은 지난해 10월 2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오랜 시간 노력을 기울여 만든 탄탄한 식스팩을 공개했다.

김명국은 자신이 현재 꽂혀 있는 것은 '아저씨 탈출'이라고 소개하며 셔츠 단추를 열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를 보여줬다.

김명국은 또한 "중년 남자들이 트렁크 속옷을 입는데 운동을 하면서 삼각 팬티를 입는다. 망사 팬티를 입기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국은 "엉덩이 부분이 망사다. 망사는 꼭 손빨래 해달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명국은 "아내가 '청년을 안은 것 같다'고 말했다"며 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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