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할게요

막생이 1월 8일

임테기 두줄 진하게 확인은 1월 31일

•2월 3일 

병원서 아기집은 점같은게 보이긴하는데 아기집인지 미정

1차 피검 : 227.1

•2월 5일 2차 피검:  501 (주말이라 피검 수치만 받음)

-목욜에 아기집 보자셨는데  병원을 좀 마음이 편한데로 가고싶어서 

•2월 9일 다른 병원으로 가서 피검수치 알려주고 내진시 아기집 안보임

(3차 피검함)

•2월 11일 3차 피검 1,663이고 수치가 낮아서 내진은 따로 안함 

그리고 자궁외임신 얘기하면서 4차 피검함(5통이나 뽑음)

내일 오전에 피검 결과랑 내진 보면서 자궁외임신 판정나면

바로 수술하자심

맘이 안놓여서 처음 병원(규모 큰 여성병원)으로 가서

원래대로 아기집 보러 왔다며 내진함

아기집인지 확실치는 않으나 0.37cm정도로 뭔가는 보임

다시 피검함 > 월욜에 피검결과 전화로 받으면서 내진 예약하자함

** 같은날 피검을  굳이 한 이유는 두 병원 진료를 비교해 보고 신랑이랑 결정하려고 함

주수는 5주 정도 된건데 

수치도 그렇고 아기집도 그렇고 불안한데

내일 오전에 피검 결과가 4000에 가까와야 정상이라며

아니라면 바로 수술하자는데 너무 성급하게 진행하는 거 같아서

낼은 결과만 듣고 큰병원 수치랑 내진  비교해 보고 결정해도 되겠죠?

자궁외 임신이라면 시간 끌수록 안좋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하루이틀 정도로 위험해지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