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구요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연예중입니다

지금은 하두 무섭게 싸우고 하지만 그나마 마춰지고 있다해야하나..그런단계이구요  

객관적으로 배경을 보자면 남친이 저보다 학력 생활수준 등등이 모든면에서 차이가 나는구나 하는걸 마니 느꼇어요 

하지만 그런 수준이야 마춰질거라 생각하고

이사람이 욕심도많고 정말 일을 잘하려는 의지때문에 만나게 된거죠 

책임감과 노력이 큰 장점이거든요

그런데 나도 점점 성장을 하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서로 시작하는 집문제부터 보다보면 너무 갭이 차이가 나요 

시집도 우리환경과 너무 차이가 나다보니 어떨땐 어디까지 나의 욕심? 나의 기대치를 내려야 하나 싶기도 해요 

남자를 보고 앞으로 돈열시미모아서 둘이잘살면 점차 올라오겟지 ..열시미 도와줘야지 하다가도 ..

하아 .. 마니 내려가야 하는구나 .. 하는생각이 들면 

갈팡질팡이 되요. 

괜한 걱정이 많은건지 환경적 차이가 나는게 걸리기도하고 

요즘 경제적으로 더 부동산이며 힘들게 되니 마음이 많이 불안하네요 

두서없이 쓴거같은데.. 

남친볼거는 욕심과 성실성 이에요 

그밖에것은 사실 .... 부족하긴하죠 .. 환경차이도너무마니나고 ..

괜한 걱정이  되요 

밀고나가도되는지 ... 결혼후 더 이런 갭차이때문에 마음이 더 무겁게되면 안되자나요 .. 

결혼선배들 혹은 여러분들의 조언 듣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