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10년은 되었어요. 이제 나이가 넘 많아지고 결혼을 원하지만 남자친구는 제가 남친을 믿지못한다고 일단 관계가 좋아야 할수있는 말이라면서 미뤄요. 남친이랑 자주싸워요. 왜냐면 남친이 지방으로 회사가 발령을 받아 주말마다 올라오는데 그럼 주말엔 절 만나야하는게 맞는거같은데 시간없다하고 계속 약속후 취소하고 그게반복이라 한달에 두번정도가 고작인데. 거기다 연락도 정말 안해요. 남친은 벌써 10년인데 멀 그렇게 얀락하고 만나냐고 하는데. 한달에 두번 심지어 한번은 너무한거아닌가요. 그럴때마다 제가 하는말이 너무 싫은건지 끝내하고 차단을 하는거에요. 물론 제가 끝내자하면 계속연락해서 한다고는 하는데  그게 너무 반복되서 정말 끝낼려하는데 넘 억울해서 다.퍼붇고 했는데....        한달간 노력을해보자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안할려했는데 기회를 달라고 계속 기회달라해서 마지못해 하겠다고 했는데... 그이후엔 매주보김하는데요. 첫째주는 만날약속시간보다 한시간늦었어요 기차를 늦게 탔다해서. 근데 밥만먹고 집에 데려다주고 잘가 하는거에요 만나서 집에데려다주기까지 총 딱 1시간30분이었고. 그래서 이건 아니다했더니 담부턴 영화도 보자했거든요. 둘째주는 전날까지 만날 시간약속 장소 아무것도 연락이 안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만나는거 맞냐고 만날생각있음 시간액속정해야하는거아니냐했더니  그제서야 6시에봐. 혼자그러는거에요 넘 짜증나는거에요. 한달 노력하겠다면서 연락도 똑같이 뜸하고. 약속도 내가 먼저 연락하고. 머하는건지. 노력안하려면 그만하자했더니 또 아니라는 거에요. 글구 세번째는 약속하고 회사일이 많아서 이번주는 못올라온다 미안하다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또 약속취소하는거냐고 좀 기분이 나빴어요 그래서 미안하다 담주엔 두번보자하고 시간정했는데 두시간후에 전화를.했는데 절 차단한거에요. 그래서 또 예전께 생각나서 넘 약속정하고 차단당한게 억울하고 노력하겠다는 사람이.더 상처준다생각해서 전화를 엄청했어요. 공중전화 폰번호 할꺼없이. 그러고나서 하루지나서 연락왔는데 폰이 두개인게(영업직이라 회사폰이 따로있어요) 착신전환을 했는데 그게 잘못되어서 차단할려한게아니라 잘못눌린거같다 50통은 좀 심한거 아니냐고 오히려 절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제가 너랑 똑같이.했음 너도 억울하지않았겠냐 했더니 자긴 그런거당함 바로 비인간적인모습이라.생각해서 끝낸다는 거에요( 전 그 비인간적인행동을 4번이나 봐주고 만났는데..) 근데.잘못눌러 차단했아는게 말이.되나요? 암튼 그러고 오늘인데.제가 취업사기를 당했는데 넘 힘들어 친구들이랑 이사람한테 연락했은데.친구들은 걱정하며 다 위로하고 연락오는데 이사람은.힘들었겠네가 땡이에요. 통화하자했더니 회식한다가 끝.. 아무리생각해도 저한테 마음이.없는거같아요. 가스라이팅 같기도하고. 전.그사람을 좋아하는데 전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