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2달정도된 30대여성입니다

사겼던 남자는 2살연하였고 순수하고 착했어요 부족하지만 저에게 많이 노력해줬고요 문제는 걔가 인생에 돈 앞으로 비전 그런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했고 그만큼 저를 챙겨야겠다는 책임감과 미안함도 있었어서 옆에서 저도 도와주고싶었어요 근데 서로 소통도부족했고 헤어질당시에도 서로 어긋나오해가 생겨 헤어진거같은대 /이건제생각 그아이의 속을모르겠더라구요 내가봐온 그아이는 그런애가아닌대 너무 답답한거죠 이야기라도하고싶은마음이였고 다시연락해서 이야기라도좀하자했더니 무슨의미가있냐 나중에보자 지금너무 힘든상황이다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연락이올거라는 기대는 하지않고 왜차단을안했을까궁굼도하고 지금은 마음이 차분해지긴했는대 그래도 그아이가 다잊혀지진않은고같아요 헤어질때 정떨어졌다고 햇던게 진심이아닌거같은대 갑자기 그렇게 나올이유도 없고 그게 진심이고 저를다잊고산다해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왜차단을 안햇는지도모르겠고 궁굼하네요 처음엔 괜찮은척 욕도하고 미워도하고그랫는대 저만 바보같더라구로 지금은 원하는거 해서 성공하길바라는마음입니다.